상단여백
HOME 스킨케어 & 왁싱
성공하는 브랜드, ‘컨텐츠로 소통하라’브랜드 저널리즘에 대하여

오늘날의 소비자들은 ‘가치소비’ 경향이 두드러진다.  소비자 스스로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재화나 서비스에는 기꺼이 거액을 지불한다. 이러한 소비 패턴에 따라 기업들은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고안했고 그 중 하나가 ‘브랜드 저널리즘(Brand Journalism)’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다.


브랜드 저널리즘은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저널리즘’의 합성어다. 이는 브랜드가 전면에 드러나지 않으면서 브랜드의 정체성과 지향점을 녹여낸 컨텐츠로 소비자와 정서적인 접점을 확보하는 것을 말한다. 과거에는 단순히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1차원적인 수준에 머물렀다면  최근에는 정보성 컨텐츠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활동에 소비자가 반응하고 있다.

남자들의 놀이터, DTRT ‘위클리 인사이트(DTRTMEN Weekly Insight)'

 

 

남성 컬쳐 코스메틱 브랜드 디티알티(DTRT)는 남성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컨텐츠를 제공하는 웹진 ‘위클리 인사이트(DTRTMEN Weekly Insight)를 진행한다.

‘위클리 인사이트(DTRTMEN Weekly Insight)’는 매주 월요일 IT, TECH, 패션, 여행 등 남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남성복 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편집숍 매니저 등 DTRT가 지향하는 ‘DTRT맨’을 선정해 소개하는 인터뷰 칼럼을 매달 1회 진행하기도 한다. 화장품과는 별개의 유용하고 감도 높은 컨텐츠로 모바일 상에서 남성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미디어로 소통하는 ‘채널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채널 현대카드'라는 자체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다. 채널 현대카드가 발행하는 컨텐츠는 상품의 특장점을 소개하거나 가입을 권유하는 내용을 포함하지 않는다.
‘현대카드는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든다'는 분명한 브랜드 철학을 전달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라디오 인 뮤직 라이브러리(Radio in music library, 음악을 주제로 하는 보이는 라디오 방송)’와 ‘라이브러리 카툰(Library Cartoon, 접하기 힘든 여행 서적을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표현한 컨텐츠)’ 등이 있다.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이치엔엠(H&M)

스웨덴을 대표하는 SPA 브랜드 에이치엔엠(H&M)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웹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브랜드에 걸맞게, 발행된 컨텐츠는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다. H&M의 웹진은 패션, 뷰티는 물론 푸드, 인테리어, 홈트레이닝 등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대해 다룬다. 그 중에서도 매주 다른 패션 스타일링을 추천하는 ‘에디터스 픽(Editor’s Pick)’과 뷰티 트렌드 및 메이크업 룩을 소개한 ‘엑스퍼트 코너(Experts Corner)’가 대표적이다. 감각적인 이미지 구성과 카테고리들은 H&M의 웹진은 마치 한 권의 잘 구성된 매거진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우리가 사는 이야기, 로우로우(RAWROW)

안경과 신발을 판매하는 브랜드 로우로우(RAWROW)는 제품과  ‘안경이 얼굴인 사람들’, ‘서서 일하는 사람들’을 주제로 한 인터뷰를 웹사이트와 SNS에 연재 중이다. 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등학생, 택배기사, 일식당 종업원 등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일반인들을 인터뷰이(Interviewee)로 선정해 제작된다는 점에서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로우로우는 브랜드가 갖고 있는 요소와 누구나 공감 가능한 일상적인 소재들을 결합한 컨텐츠를 생산해 소비자들과 소통한다.

안혜연  minlee0714@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뷰티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